[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까만 하늘을 빛내는 별자리들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항상 호기심의 대상이다. 별자리와 마술을 합친 신개념 체험 마술쇼가 개막한다. 13일 마술 및 연예기획사 브이매직 엔터테이먼트(대표 조대근) 측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마술극장 브이매직홀에서 '별자리 체험마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자리 체험 마술쇼'는 4년간 인기리에 진행된 '체험마술쇼'의 완결편으로 12가지 환상적인 별자리 소개와 마술을 접목한 이색적인 공연으로 펼쳐진다. 특히, 미디어와 마술을 접목한 '별자리 체험마술쇼'는 어린이에게 꿈과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수 있는 최적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브이매직 조대근 대표는 “별자리 체험마술쇼는 단지 보기만 하는 마술쇼가 아닌 보고 만지고, 유익한 정보까지 챙길 수 있는 1석 3조의 신개념 마술쇼로,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매직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에 오픈하는 '별자리 마술쇼'는 방학기간중 월 – 일요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진행된다. 16일부터 각종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출처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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